아주경제 강문정 기자 =
14일 KBS2 '불후의 명곡-쇼쇼쇼,별들의 귀환2탄'은 출연진 한 사람, 한 사람의 노래마다 큰 전율로 다가왔다.
마지막 무대를 장식한 문명진은 7080세대의 마음을 뒤흔들었던 노래 '기도'로 듣는 이들의 귀를 노래에 집중할 수 밖에 없게 만들었다.
대기실의 라이벌들까지도 넋을 뺏길 정도.
노래가 끝난 후 그 이유를 물었을 때 그의 대답은 한 마디.
'내 숨소리도 듣고 싶지 않을만큼'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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