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은 낮기온이 13도, 광주는 18도, 울산은 19도까지 상승해 오늘보다 2도에서 6도 정도 높겠다.
다만 아침, 저녁 공기는 여전히 차가워 일교차가 많이 벌어지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내일(15일)은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다가 서해상에서 동진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으며, 제주도는 제주도 남쪽해상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겠습니다”라며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서울ㆍ경기도와 강원도영서는 낮 한때 구름많겠으며, 남해안은 가끔 구름많겠고, 제주도는 대체로 흐리겠습니다”라고 밝혔다.
14일 오후 10시 현재 서울은 2.9도, 춘천은 5.7도, 강릉은 1.8도, 대구는 7.5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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