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자철, 골망 흔들었다…마인츠 2-0 승리

[사진=구자철]

아주경제 국지은 기자 = 마인츠 구자철이 리그 2호골을 터뜨렸다.

마인츠와 아우크스부르크와의 원정 경기가 15일(한국시간) 독일 아우크스부르크의 SGL아레나에서 열린 2014-2015 분데스리가 25라운드에서 펼쳐졌다.

구자철은 마인츠가 1-0으로 앞서고 있던 후반 44분 왼발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지난해 8월 25일 파더보른전 이후 약 7개월 만에 시즌 2호를 기록한 것.

구자철의 득점으로 마인츠는 이날 2-0 승리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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