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H&M이 13일 영등포 타임스퀘어에 22번째 매장을 오픈했다.
이번 영등포 타임스퀘어점은 약 1900㎡ 규모로 1개층에 여성, 남성, 영, 유아 및 아동을 위한 콘셉트로 구성됐다.
H&M 코리아 지사장인 필립 에크발은 "자체 디자이너들이 직접 디자인한 H&M 스튜디오 컬렉션을 함께 선보이게 되어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곳에서 좋은 품질과 합리적인 가격으로 패션을 제안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날은 H&M 자체 디자인팀이 시즌의 키 아이템을 핵심적으로 선별한 리미티드 에디션 컬렉션인 H&M Studio S/S 컬렉션의 한정판 출시일이다. 한국에서는 4개 매장에서 출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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