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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공 상주지사, 상주시 마스터플랜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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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3-15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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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천여억원 소요되는 중장기 계획

이정백 상주시장(우측 2번째), 백승칠 한국농어촌공사 상주지사장(우측 첫번째)[사진=한국농어촌공사 상주지사 제공]

아주경제 피민호 기자 = 한국농어촌공사 상주지사(지사장 백승칠)는 지난 13일 상주시청에서 공사에서 수립한 ‘상주시 농업분야 마스터플랜’에 대해 설명했다.

마스터플랜은 북장지구 등 다목적 농촌용수 4지구, 상주1지구 등 하천수활용 4지구, 개운지구 등 수리시설개보수 16지구, 한들지구 등 습지개량화사업 5지구 등에 총 4,721억원의 예산이 소요되는 중장기 사업계획을 담고 있다.

백승칠 상주지사장은 “공사는 농업분야 마스터플랜을 바탕으로 김종태의원, 농축산부, 경북도 등을 대상으로 지속 설명한 결과 2015년에 북장지구 예산 4억원 확보와 황령과 성동2지구가 신규 개보수사업 지구로 선정 되는 성과를 거뒀다.”고 설명했다.

이정백 상주시장은 “상주시 농업 발전을 위해 공사에서 수립한 중장기 계획이 사업화 돼 안정적인 영농을 할 수 있도록 시 차원에서도 적극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농어촌공사 상주지사는 향후에도 상주시 농업분야 마스터플랜 사업내용이 사업화 될 수 있도록 상주시와 지역의원 등과 지속 협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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