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윤소 기자 = 세종시(시장 이춘희)는 지난 3월 5일자로 기획조정실 ▲손권배 정책기획관(55세)을 4급에서 3급으로 승진 발령했다고 14일 밝혔다.
손 정책관은 경기도 평택군에서 9급 공무원으로 시작해, 그동안 대민봉사에 힘을 쏟아온 인정받은 청렴한 공무원으로 알려져 있다.
이는 서울디지털대학교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그동안 충청남도 사회복지과장 및 농업정책과장을 지내고 지금은 세종시 정책기획관으로 재직하는 행정의 달인이며 취미는 독서와 운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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