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인석 화성시장, 삼괴고등학교에서 학부모 특강

[사진=화성시청 제공]

아주경제 김문기 기자 =채인석 화성시장은 지난 13일 우정읍에 소재한  삼괴고등학교를 방문해 학부모 특강을 진행했다.

이날 채 시장은  "도시가 진정으로 지속적인 성장을 원한다면 경쟁력 있는 교육 환경 조성이 바탕이 되어야 한다"며 "시가 추진하고 있는 창의지성교육은 문제풀이와 암기식 공부 방법으로는 해결할 수 없는 지혜의 힘을 키우고, 비판적 사고력과 창의성으로 스스로 자기의 꿈을 키워나가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줄 수 있는 교육”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현재 추진하고 있는‘유소년 야구장’건립을 통해 우정읍을 비롯한 인근지역의 경제효과가 매년 200억 이상이 될 것"이라며, "‘공동형 종합장사시설 건립’은 장례문화의 새로운 전형을 보여 주는 문화시설로 우뚝 설 것"이라고 강조했다.

채인석 시장은 "시민과 약속한 ‘화성답고, 화성스러운 사업’을 추진해, ‘사람이 먼저인 화성’을 구현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