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문으로 들었소 7회 예고' 장현성·윤복인, 유준상의 플랜 D에 맞설 카드 꺼낸다…흥미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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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3-15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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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문으로 들었소 7회 예고[사진=SBS '풍문으로 들었소' 공식 홈페이지]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SBS '풍문으로 들었소' 7회가 예고됐다.

16일 방송되는 '풍문으로 들었소' 7회에서는 플랜 D를 준비하는 한정호(유준상)의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앞서 정호는 서봄(고아성)의 부모 서형식(장현성)과 김진애(윤복인)을 초대한 자리에서 예상치 못한 격전으로 몸 위, 아래로 상처를 입었고, 최연희(유호정) 또한 극심한 모욕감을 느꼈다.

하지만 이대로 물러날 리 없는 정호는 마음을 진정시킨 후 이성적이고 냉철하게 양재화(길해연) 비서에게 플랜 D를 지시한다.

특히 정호의 갑질에 소름 돋은 형식과 진애는 반기의 카드를 꺼내 들 것을 예고해 기대감을 자아냈다.

한편 '풍문으로 들었소' 7회는 이날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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