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 에반스-릴리 콜린스 열애,백설공주 깨운 왕자는 캡틴 아메리카 "8세차 극복"

크리스 에반스-릴리 콜린스 열애,백설공주 깨운 왕자는 캡틴 아메리카 "8세차 극복"

아주경제 홍준성 기자 =할리우드 배우 크리스 에반스(33)와 릴리 콜린스(25)가 8세 나이차를 극복하고 열애를 시작했다.

14일(현지시각) US매거진 등 미국 현지 언론에 따르면 크리스 에반스와 릴리 콜린스가 지난달부터 진지한 만남을 시작했다.

크리스 에반스-릴리 콜린스 커플은 배니티 페어가 주최한 오스카 파티에서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현지 언론들은 전했다.

두 사람의 측근은 "크리스 에반스와 릴리 콜린스는 이제 막 시작한 사이"라며 "데이트를 즐기며 행복해하고 있다"고 현지 언론은 밝혔다.

크리스 에반스는 한국에도 영화 '어벤져스' 시리즈의 캡틴 아메리카 역으로 잘 알려져 있다. 그는 영화 '판타스틱4' '푸시' '퍼스트 어벤져' '어벤져스' '설국열차' 등에 출연했다. 또 지난 2004년부터 2006년까지 제시카 비엘과 만남을 가진 바 있다.

릴리 콜린스는 영화 '백설공주'(2012년)에서 백설공주로 출연한 바 있다. 그는 '블라인드 사이드' '섀도우 헌터스: 뼈의 도시' '러브 로지' 등에도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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