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한 매체는 방송 관계자의 말을 빌려 "아이유가 '아빠를 부탁해' 주제곡을 부른다"며 "아이유 특유의 음색과 그만의 느낌이 프로그램과 잘 어우러질 것"이라고 전했다.
'아빠를 부탁해' 음악감독은 프로그램과 아이유에 어울리는 새로운 곡을 만들었으며, 아이유는 14일 모처에서 녹음을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아빠를 부탁해'는 50대 아버지가 20대로 성장한 딸과 함께 시간을 보내며 서먹해진 부녀관계를 회복하는 내용을 담는다. 오는 21일부터 매주 토요일 밤 8시 45분 방송.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