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의 명곡' 강타·이지훈과 합동 무대 펼친 효연, 과거 글래머러스한 몸매 과시…깜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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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3-15 2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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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효연[사진=효연 인스타그램]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걸그룹 소녀시대 효연이 KBS2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이하 '불후의 명곡')에 깜짝 등장한 가운데 글래머러스한 몸매가 눈길을 끌고 있다.

14일 방송된 '불후의 명곡'에서 강타와 이지훈은 나훈아의 '잡초'를 선곡해 효연과 합동 무대를 펼쳤다. 

특히 파격적인 의상을 입은 채 완벽한 몸매로 열정적인 삼바 댄스를 선보인 효연은 "제가 더 긴장하고 떨렸다. 짜릿한 무대였다"고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불후의 명곡 강타 이지훈 효연, 멋있는 무대였다", "불후의 명곡 강타 이지훈 효연, 몸매 저렇게 좋았어?", "불후의 명곡 강타 이지훈 효연, 춤 정말 잘 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효연은 지난해 9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타이트한 운동복을 입고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효연은 다부지면서도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드러내 눈길을 끈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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