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랑새의 집 - "멋진 여자"와 "멋진 남자"는 확실히 "멋진 한팀!!!

[사진=강문정 기자(방송캡처)]

아주경제 강문정 기자 =
15일  KBS2  주말드라마 ‘파랑새의 집’에서는 회사의 광고 전단지가 잘못 제작되어 배포되는 사고가 발생한다. 

이 사고는 회사일을 대충 넘기려던 장현도(이상엽)의 잘못에서 시작된 일이이었다.
 
하지만, 철저한 아부꾼 윤 팀장(오용)은 모든 책임을 김지완(이준혁)에게 덮어 씌우기로 결심한다.

그런 그에게 서미진(엄현경)은 '아무 잘못도 없는 김지완(이준현)에게 모든 책임을 지우는 것은 말도 안된다.'며 날카롭게 지적한다.

마침 그 곳을 지나며 두 사람의 대화를 보게 된 장태수(천호진)는 서미진으로부터 자세한 내용을 듣게 된다.

잘못 배포된 전단지를 회수하기 위해 김지완은 새벽부터 서울 고객들의 우편함을 찾아다닌다.

그런 그를 돕기 위해 같은 시간에  뛰어다니는 서미진(엄현경).

그녀는 김지완(이준혁)의 책임감 있고 성실한 모습에 점점 이끌리게 된다.

'멋진 남자'와 '멋진 여자'의 모습은 서로에게 너무나 든든한 모습이었다.

이들 '멋진 한팀'은 힘을 합쳐 큰 고비를 극복하려 최선을 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