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교육청은 만성질환 등으로 장기 요양, 입원 또는 자택 치료 중인 학생들의 학습권을 보장하고, 학습결손의 최소화를 위해 마련했다.
방문 학습은 해당학교의 담임교사 또는 교과담당교사가 방문하여 지도하며, 여건상 어려운 경우 외부강사가 지도하게 된다.
운영 기간은 3월부터 12월까지다.
한편, 충북도교육청은 지난 2006년부터 방문학습을 운영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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