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의 발명왕을 꿈꾸는 토요발명학교 심화반은 1월 17일에 개강하여 매주 토요일 8주간 도내 초․중․고 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되었다.
토요발명학교 심화반 학생들은 입학당시 제출한 발명탐구계획서를 토대로 지도교사의 지속적인 지도와 부모님의 도움으로 발명품을 제작했으며 오는 4월에 있을 제37회 충북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에 참가하게 된다.
수료식에선 그동안 제작한 발명품에 대해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30명의 학생이 수료증을 받았고, 30시간을 성실히 모두 참가한 15명의 학생에게는 근면상이 수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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