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스 해소? 남자는 술, 여자는 달콤한 디저트로 푼다!

서울 웨스틴조선호텔 써클, 딸기 프로모션과 주류 프로모션 진행

[사진=서울웨스틴조선호텔 제공]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서울 웨스틴조선호텔 로비 라운지 앤 바 써클(The Circle)이 지난 12일부터 4월12일까지 한 달간 제철 과일인 딸기를 이용한 디저트와 음료를 맛볼 수 있는 ‘베리 스트로베리(Very Strawberry)’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주중에는 딸기 애프터눈티 세트로, 주말에는 딸기 디저트 뷔페로 선보인다. 가격은 애프터눈티 세트가 6만원(2인 기준), 디저트 뷔페가 4만5000원(1인 기준)이다. 

써클 이우희 지배인은 “딸기 디저트는 미각, 시각, 후각적으로 가격 대비 높은 효용을 누릴 수 있어 젊은 20대 여성층들의 인기를 확보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써클에서는 남성고객을 위해 3월에는 헤이그 위스키 클럽 1병 주문 시 안주와 사이드 음료를 제공하는 ‘헤이그 위스키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또 4월부터는 시원한 삿포로 생맥주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 위스키 프로모션 가격은 32만원, 생맥주 프로모션 가격은 맥주 1잔 당 2만원이다. 02-317-03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