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출연한 강민경, 외모와 다른 별명 '강꺽뿡'…무슨 뜻이길래?

[사진=MBC방송화면캡처]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1박2일'에 출연한 다비치 강민경이 외모와 다른 별명에 대해 해명했다.

지난해 5월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강민경에게 MC들은 "외모와 다른 반전 별명이 있다. 방송에서 방귀 뀌고 트림해서 '강꺽뿡'이라는 별명이 있다"고 언급했다.

이에 강민경은 "당시 SBS '인기가요'에서 1등을 했을 때 뒤에 있던 슈퍼주니어 이특이 냄새가 난다는 손짓을 한 것이 화면에 잡혔다. 내가 설마 1등했는데 방귀를 뀌겠느냐"고 해명했다.

이어 트림에 대해 강민경은 "그때 노래를 하는데 갑자기 침이 확 넘어갔다. 트림이 아니다"고 강력 부인했다. 

이를 듣던 MC윤종신이 "발라드 가수들은 노래 부를때 트림이 많이 나온다"고 하자 강민경은 "날 묶지 마라. 난 진짜 아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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