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속사정 쌀롱' MC 강남의 과거 사진이 공개된 가운데 현재 사진과 비교되고 있다.
15일 방송된 JTBC '속사정 쌀롱'에서는 강남의 과거 사진이 공개됐다. 강남 사진을 본 MC들은 "야쿠자 심부름꾼 같이 생겼다"고 장난쳤다.
사진 속 과거 당시 90㎏였던 강남은 통통하고 까무잡잡한 얼굴에 반항적인 외모를 자랑했고, 현재 강남은 날렵해진 턱선과 뽀얀 피부로 180도 달라진 외모를 과시했다.
이날 강남은 "당시 인기가 많았다. 다른 학교에 다니는 한국 여학생과 사귀었다. 현재 그 여학생은 미국에서 할리우드 배우로 활동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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