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민경 vs 릴리 콜린스 누가 더 매력적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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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3-16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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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강민경·릴리 콜린스 인스타그램]

아주경제 윤정훈 기자 = 영국 출신 배우 릴리 콜린스와 그룹 다비치 강민경이 서로 다른 매력으로 화제가 되고 있다.

15일(한국시간) 크리스 에반스와 열애설이 터진 릴리 콜린스는 영국의 록밴드 ‘제네시스’의 싱어이자 천재 드러머 필 콜린스의 딸로 ‘현대판 오드리 햅번’으로 불리며 주목 받고 있다.

진한 눈썹과 깊은 눈이 매력적인 릴리 콜린스는 영화 ‘백설공주’ ‘러브로지’에서 몽환적이며 우아한 매력으로 전세계 팬의 눈을 사로잡았다.

릴리 콜린스 보다 1살 어린 강민경은 지난 2008년 다비치 1집 ‘아마란스(Amaranth)’로 데뷔했다.

다비치는 ‘사랑과전쟁’ ‘8282’ ‘안녕이라고 말하지마’ ‘둘이서 한잔해’ ‘거북이’ 등의 곡으로 수차례 1위를 차지하며 가창력을 인정받았다.

하얀 피부에 뚜렷한 이목구비가 매력적인 강민경은 방송출연마다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다비치는 오는 18일 디지털 싱글 ‘두사랑’을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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