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문종 국회의원 함께하는 의정부를 위한 의정콘서트 개최

[홍문종의원실제공]

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 새누리당 홍문종 의원(경기 의정부을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 )은 오는 17일부터 신곡1,2동을 시작으로 26일까지 총 4회의 의정보고회를 개최한다.

‘함께하는 의정부를 위한 홍문종, 의정 콘서트’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보고회에서 홍 의원은 지역구 발전을 위한 굵직굵직한 사업예산 확보 내역은 물론 국가발전을 위한 중앙정치 및 의정활동 내용을 보고할 예정이다.

홍문종 의원은 보고회에서, 매해 약300억 원의 예산확보를 통해 오랜 의정부 숙원사업이었던 백석천 생태하천 복원사업(114억), 송산배수구역 하수관거 정비사업(28억), 상도교∼호장교 광역도로사업(38억), 3D프린팅 종합지원 센터 건립 등의 주요 예산 사업 성과에 대해 설명한다.

또한  지하철 7호선 연장사업에 대해 기획재정부장관, 국토교통부장관 등과 그동안 수차례에 걸친 면담 끝에 현재 3차에 걸친 예비타당성조사를 진행시키며 열정적으로 추진하고 있음을 상세히 홍보한다.

홍 의원은  "이번 보고회가 단순히 의정활동을 일방적으로 보고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주민들과 가까이서 소통하고 피드백을 직접 전달받아 향후 활동에 반영하고 연결하는 실질적인 의사소통의 장"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보고회는 ▲17일 오후 2시 30분 신곡 1,2동(신곡노인종합복지관), ▲18일 오후1시 자금동(무정경로당), ▲20일 오후 4시 30분 장암동(의정부시종합사회복지관) ▲26일 오후4시 송산1,2동(송산노인종합복지관), 으로 위 일정 외에도 주요 경로당과 복지관 등을 순회 방문하며 주민들과 가깝게 소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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