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돈PD가 간다' 그릭요거트 만들 때 '이것'이 가장 중요…대체 뭐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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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3-16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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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릭요거트 만드는 법[사진=JTBC '이영돈PD가 간다' 방송화면 캡처]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JTBC '이영돈PD가 간다'에서 불가리아 출신 쉐프 미카엘의 그릭요거트 레시피를 공개했다.

15일 방송된 '이영돈PD가 간다'에서는 이영돈PD가 미카엘과 함께 그릭요거트를 직접 만드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미카엘을 통해 공개된 그릭요거트 렛레피는 간단했다. 우유를 약한 불로 서서히 데워준 후 전날 만들어 놓은 요거트를 넣어 발효시킬 종균을 만든다.

이후 데운 우유에 종균을 섞어준 뒤 그릇에 옮겨 담아 보관하면 완성된다. 특히 이영돈PD는 요거트를 담요에 싸서 발효시키는 게 가장 중요하다고 설명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네티즌들은 "그릭요거트, 집에서 만들 수 있겠네", 그릭요거트, 담요를 덮어줘야 하는구나", "그릭요거트, 맛있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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