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지부는 주말인 지난 14~15일 삼천포와 광양 등 타 시도 봄철 축제현장을 찾아 마실축제 홍보 현수막을 게첨하고 전단지를 배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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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사랑 꿈나무 부안지부 회원들이 부안 마실축제 전국 홍보 투어에 나서고 있다[사진=부안군]
오는 5월1일부터 3일간 부안군 전역에서 열리는 제3회 마실축제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관광객은 행복해서 미소 짓고, 군민은 주머니가 차서 행복한 축제'로 치러질 계획이다.
이명숙 지부장은 “마실축제는 부안 전통문화를 바탕으로 차별화된 전국 최초 소도읍 거리형 축제로 군민과 관광객이 함께 어울리는 추억의 장이 될 것"이라며 "공무원뿐만 아니라 사회단체도 함께 축제 홍보에 동참하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내사랑 꿈나무 부안지부는 각종 봉사활동과 함께 다문화 가정이 쉽게 적응할 수 있도록 문화 지원, 아이 낳기 좋은 세상 만들기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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