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규혁 기자 =모바일 홈쇼핑 포털 앱 홈쇼핑모아를 운영하는 버즈니가 CJ오쇼핑과 '제3차 올인위크'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6닐 밝혔다.
오는 22일까지 이어질 이번 이벤트에서 버즈니는 홈쇼핑모아 앱을 통해 CJ오쇼핑의 방송 상품을 구매한 고객에게 10% 즉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 CJ오쇼핑 방송 상품을 알람 설정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요거트 메이커인 요거베리10개와 스타벅스 기프티콘 300개를 증정할 계획이다.
홈쇼핑모아의 알람 설정은 크게 2가지다. 원하는 상품의 추후 생방송 시간을 알려주는 '생방송 알람' 기능과 원하는 키워드가 포함된 모든 상품의 생방송 시간을 알려주는 '검색어 알람'으로, 원하는 홈쇼핑 상품의 생방송 시간을 알 수 있다.
특히 TV가 없어도 앱을 통해 실시간 방송을 시청 및 구매를 할 수 있어 하루 평균 약 10만건의 알람이 설정되고 있다.
한편 버즈니는 지난 2013년 홈쇼핑모아 서비스를 시작했다. 홈쇼핑모아앱은 지난 2월 누적 다운로드 100만건을 돌파했고, 월간 이용자수(MAU)는 약 50만명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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