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드라마 '내 마음은 반짝반짝' 이태임 대신 최윤소가 대체 투입된다는 보도가 나오자,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2010년 KBS 일일드라마 '웃어라 동해야(2010~2011)'에서 동해(지창욱)와 이봉이(오지은) 사이를 훼방놓는 역할로 데뷔했던 최윤소는 이후 SBS 드라마 '시크릿 가든'에서 김주원(현빈)의 여동생 김희원으로 출연해 시청자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이후 드라마 스페셜 '헤어쇼(2011)' '로맨스가 필요해(2011)' '무사 백동수(2011)' '넝쿨째 굴러온 당신(2012)' '그대 없인 못살아(2012)' '라이어게임(2014)' 등에 출연했다.
영화 '설마 그럴리가 없어(2012)' '산타바바라(2014)' '초짜들(2014)' '로드킬(2015)'에 출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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