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병원, 아시아 최초 파킨슨병 교육기관 선정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5-03-16 11:22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서울대학교병원 제공]

아주경제 국지은 기자 = 서울대병원이 아시아 최초로 외국 의료진에게 파킨슨병 수술을 교육하는 기관으로 선정됐다.

16일 YTN에 따르면 서울대학교병원이 아시아에서 처음으로 외국 의사들을 대상으로 하는 파킨슨 뇌수술 교육기관에 선정됐다.

또 서울대학교병원은 지금까지 전부 수입해야 했던 뇌자극수술에 필요한 기기 개발에도 성공했다. 임상시험을 거쳐 3~5년 안에 상용화되면 지금의 절반 이하의 가격에 치료를 받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최근 노인 인구가 계속 늘면서 파킨슨병 환자가 9년 새 2.5배 급증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