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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스데이 민아, 명동 쇼케이스서 한뼘 팬츠 입고 등장! 일대 마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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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3-16 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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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걸스데이의 멤버 민아가 16일 오전 서울 명동 예술극장 앞 사거리에서 첫 솔로 미니앨범 '나도 여자예요' 발매 기념 거리 쇼케이스에 참석해 멋진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유대길 기자 dbeorlf123@]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 걸그룹 걸스데이(소진 유라 민아 혜리) 민아가 솔로 데뷔 쇼케이스 무대를 진행했다.

16일 오전 11시 30분 서울 명동 예술극장 앞 사거리에서는 민아가 솔로 데뷔 쇼케이스 무대가 열렸다. 이날 민아는 어깨가 훤히 드러나는 민소매 상의에 한뼘 팬츠를 입고 등장해 명동 일대를 마비시켰다.

수많은 인파 속에서 열창한 민아는 이날 낮 12시 미니앨범 '나도 여자예요' 앨범과 음원, 뮤직비디오를 공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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