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충식 군수 주재로 열린 이날 보고회에서는 지난해 주요성과와 올 한 해 주요평가 대응계획 등에 대한 보고를 시작으로, 62개의 국·도정 시책평가에 대하여 부서별로 평가기준과 방법, 성과를 거양하기 위한 맞춤형 대응방안을 보고했다.
김충식 군수는 "지난해 각종 평가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둔 만큼 올 한 해도 맡은 바 업무를 충실히 수행하여 더 좋은 결과를 거둘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창녕군은 지난해 평가별 맞춤형 대응전략을 수립하여 새정부 국정과제 정부3.0 추진실적평가 최우수, 한국관광의 별 선정(우포늪), 제19회 한국지방자치경영대상 종합대상을 수상하는 등 38개 평가분야에서 수상하는 등 역대 최고의 성적을 거두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