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경찰에 따르면 이날 아침 남편(31)의 신고를 받은 경찰이 집 안에 들이닥쳤을 때 부인 니시야마 미에(43)가 넥타이로 남편을 목을 조르고 있었다.
그는 밸런타인 데이 때 남편에 선물을 줬는데도 이달 14일 화이트데이 때 남편이 선물을 안 줘서 화가 나 그랬다고 진술했다.
경찰 조사에서 그는 "죽이려는 의도는 없었다"고 진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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