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방송되는 '냉장고를 부탁해'에는 드라마 '순정에 반하다'의 주인공 정경호와 윤현민이 출연한다.
이날 김풍과 이원일은 정경호를 위해 '든든한 간식'을 주제로 요리 대결을 펼친다. 또 샘킴은 정경호의 오랜 고민(?) 해결을 위해 '장에 좋은 요리'를 주제로 명예 회복에 나선다.
특히 '냉장고를 부탁해' 18회 예고 영상에서는 '냉장고를 부탁해' 모니터 후 "다 빼고 나왔다"는 정경호의 말과 달리 작업용(?) 알코올이 가득한 그의 냉장고가 공개돼 기대감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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