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2015 녹색나눔장터 문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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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3-16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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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광명시청]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광명시(시장 양기대)가 자원 재사용, 재이용과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광명사랑 녹색나눔장터”를 개장한다.

개장식에는 100여 개 팀 참가하며 어린이장터, 시민장터, 재활용전문가게, 단체장터, 시정홍보(체험)관 등 주제별 부스가 운영된다.

나눔장터는 재사용·재이용을 통한 자원 재활용과 나눔문화 확산을 목적으로 2013년 6월 개장 후 횟수를 거듭할수록 시민들의 많은 관심속에 성황리에 운영되고 있다.

특히 올해부터는 광명동 지역의 재활용, 재사용 문화 확산을 위해 광명돔 경륜장 광장에서도 나눔장터를 운영할 예정이다.

올해에는 21일 개장을 시작으로 혹서기인 7~8월을 제외하고 10월까지 매월 첫째, 셋째주 토요일에 열리며 장터에는 일반시민·재활용 단체 등에서 100여팀이 판매에 참석할 예정이다.

재사용 판매를 통해 나눔운동에 함께 하고자 하는 개인 및 단체는 누구나 참여가능하며, 참가는 판매 수익의 10%이상의 자율기부를 원칙으로 하되, 기부금은 “광명 희망나기 운동본부”에 후원한다.

참가신청은 시청 자원순환과와 네이버 카페 “광명사랑 녹색 나눔장터” 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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