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잡앤조이]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 배우 도지한이 뚜렷한 이목구비에 꽃미남 외모를 더욱 돋보이게 만든 흑백 화보를 공개했다.
도지한의 이번 흑백 화보는 캠퍼스 매거진 ‘잡앤조이’에서 진행된 것으로 사진 속 도지한은 화이트 셔츠에 기하학적 패턴의 재킷을 걸치고 양손은 옷깃을 잡고 있어 마치 거울을 보며 옷 매무새를 다듬는 듯한 장면을 연출했다.
[사진=잡앤조이]
또 봄과 잘 어울리는 꽃무늬 셔츠에 단조로운 재킷을 입고 측면을 보고 있는 모습에서 도지한의 오똑한 콧날과 날선 턱선이 잘생긴 얼굴을 한층 도드라지게 만들어주어 특유의 남자다움과 매력적인 카리스마를 뽐냈다.
[사진=잡앤조이]
이어 베이직한 화이트 반팔 티셔츠를 입고 엎드려 누워 턱을 괴고 있는 모습에서 흑백 사진임에도 은은한 눈빛과 도톰한 입술이 함께 어우러져 마성의 섹시미를 풍겼으며, 화보 중 한 장의 컬러화보에서는 블랙 수트와 슬립온을 착용, 시크한 표정으로 흑백 화보와는 또 다른 느낌을 자아냈다.
[사진=잡앤조이]
한편, 도지한은 tvN과 TV조선 공동 제작 옴니버스 단막극 ‘위대한 이야기’ 속 ‘입시의 정석’ 편에 주인공으로 캐스팅되어 방송을 앞두고 있으며, ‘20인 1역’ 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 영화‘뷰티인사이드’ 촬영을 마치고 현재 차기작을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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