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문지훈 기자 = 새마을금고는 체크카드 출시 3주년을 맞아 다음달 30일까지 캐시백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새마을금고는 'IN체크카드' 이용고객에게 소셜커머스 인터넷쇼핑몰 5만·10만원 이상 결제금액에 대해 각각 2500원, 5000원 캐시백 혜택을 제공한다.
'포인트Ⅱ체크카드' 이용고객에게는 이벤트 기간 동안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통신비 자동이체 시 금액에 따라 1000~5000원을 캐시백해준다.
전통시장 및 나들가게 특화 체크카드인 '시장애(愛)체크카드' 이용고객은 전통시장에서 이용 시 누적금액에 따라 1000~5000원 캐시백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한편 지난 2012년 3월 출시된 MG체크카드는 지난 15일 현재 누적발급건수 약 400만장, 누적이용금액 4조8000억원을 돌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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