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돈PD가 간다' 진짜 그릭요거트 시중에 없다…이영돈PD 직접 만들기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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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3-16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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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TBC방송화면캡처]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이영돈PD가 직접 그릭요거트 만들기에 나섰다.

15일 방송된 JTBC '이영돈PD가 간다' 말미에 이영돈PD는 "저는 여러분께 한국에서도 좋은 원유로 만든 그릭요거트를 만들어드리고 싶었다. 다음주에는 한국에서 자란 젖소의 원유로 만든 그릭요거트를 보여드리겠다"며 그릭요거트 만들기를 예고했다.

특히 한국 시중에서 판매되고 있는 제품 중 그릭요거트가 진짜인지에 대해 검증에 나선 결과, 진짜 그릭요거트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카엘 쉐프는 "8개 중 그릭요거트는 단 한 개도 없다. 무슨 가루 같은 것도 들어가있고, 진짜 요거트는 한 개도 없다"고 말해 충격을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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