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천시제공]
김한섭 부시장은 읍면동사무소를 방문하여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는 한편 겨울이 끝나가고 봄이 찾아오는 해빙기에 각종 공사, 취약지역의 안전점검을 당부하고, 봄철 가뭄대비 및 건조한 날시에 항상 큰 위험으로 내재하는 산불방지에 철저를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아직까지 소멸되지 않고 있는 AI, 구제역 차단방역을 위해 축산농가 예찰과 소독에 더욱 힘써줄 것을 주문했다.
주요사업장(도로)을 방문한 자리에서는 시민들의 편의를 위해 공사공정을 최대한 앞당기되, 안전하고 튼튼한 도로를 만들어 줄 것을 지시하고 공사중 각종 사고 및 하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관리에 철저를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관내 주요 군부대를 방문하여 “앞으로도 민관군 상생발전을 위한 지속적인 협력관계를 공고히 하고, 통일한국의 중심도시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함께 준비하자”고 말했다.
김한섭 부시장은 “읍면동사무소와 주요사업장, 군부대를 방문하면서 포천시의 무한한 발전 가능성을 다시 한 번 확인할 수 있었으며, 재임기간 포천시 발전을 위해 가진 바, 모든 역량을 발휘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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