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사정쌀롱’ BJ엣지 “파트너BJ라서 아프리카와 8:2로 수입 배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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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3-16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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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아프리카티비 BJ엣지 방송 캡처]

아주경제 윤정훈 기자 = ‘속사정쌀롱’에 출연한 아프리카티비 BJ엣지가 화제다.

BJ엣지는 지난 15일 방송된 JTBC 예능 ‘속사정쌀롱’에 출연해서 ‘1인 미디어’에 대한 이야기를 했다.

시청자들이 BJ들에게 주는 수입인 별풍선을 한 번에 1600만원 받을 정도를 인기를 얻었다는 BJ엣지는 “당시 ‘홍콩반점’ 립싱크를 했는데 별풍선 16만개를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1600만원 중 1200만원을 제가 받았다”며 “나는 파트너BJ라서 8:2로 배분받는다. 일반BJ는 6:4 배분이다”고 아프리카티비 수입구조를 설명했다.

‘아프리카 티비’ 애청자 20만여명, 누적시청자수 2600만여명의 BJ엣지는 BJ 김이브, 박현서, 윰댕과 함께 아프리카 티비 4대 여신으로 불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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