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올해 7~9급 신규 공무원 2447명을 공개 채용한다. 전년의 2123명보다 324명 증가했다.
그러나 일반 수험생들의 경우 여전히 서울시 공무원 합격은 하늘의 별 따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경쟁률이 최소 수십대 1은 될 것으로 전망되고 2447명 중 할당 인원이 20% 정도나 되기 때문이다. 장애인은 전체 채용인원의 10%인 231명, 저소득층은 10%인 183명을 할당한다. 이는 법정의무 채용비율(장애인 3%, 저소득층 1%)보다 7%p~9%p 높은 것이다.
서울시에 따르면 2014년도 7~9급 공개경쟁 임용시험 결과 최종합격자는 2061명이다. 당시 서울시 공무원 원서접수 경쟁률은 61대 1을 기록했고 총 12만9744명이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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