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하하, 김치따귀는 내가 원조다. 융드레스 입고 때린 엄마 무서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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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3-17 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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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서미애 기자 ='힐링캠프' 하하가 김치따귀를 맞은 사연을 말했다.

하하는 3월 16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에서 "어머니가 정말 무섭다"고 말했다.

이날 하하는 "우리 어머니가 평소에는 정말 심성이 고운 분인데 한 번 화나면 정말 장난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하하는 "김치따귀 맞아 봤냐? 아침드라마에 나오는 김치따귀는 내가 원조다. 배추 한 포기로 뺨을 때린 분이 바로 우리 어머니다. 융드레스입고 때리면 얼마나 무서운 줄 아냐. 그러고서는 다 닦아주시고 약 발라주시고 기도하신다. 그게 더 무섭다"고 일화를 밝혔다.

또한, 첼로를 그만두게 된 이유도 첼로 활로 맞고 난 뒤라고 말하며 엄마도 엄마가 기억하고 싶은 것만 하고 저도 제가 기억하고 싶은 것만 한다며 폭소케 했다.
 

[사진=SBS 힐링캠프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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