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방송되는 '압구정 백야' 107회에서는 정삼희(이효영)를 흠씬 두들겨 패는 장화엄(강은탁)의 모습이 그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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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화엄은 삼희, 그리고 백야(박하나)와 함께 식사하던 중 삼희가 야에게 "찌찌뽕"이라고 말하며 손등을 꼬집자 삼희를 노려본다.
이어 화엄은 "찌찌뽕에 환장했냐, 이 자식아?"라며 삼희에게 주먹을 날리고, 놀란 야는 "오빠 그만해"라고 소리쳐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압구정 백야' 107회는 17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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