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교통공사, 전사적‘RAIL마케팅’추진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인천교통공사(사장 이정호)는 자립경영 구축을 위해 ‘전 직원의 마케팅 요원화’를 추진한다.

이를 위해 RAIL Marketing(Relationship, Alliance, Interactive, Lucrative) 추진전략을 설정하고 수송수입 증대, 임대광고 활성화, 전사적 세일즈 강화 등 공격적 수익중심 경영을 펼칠 예정이다.

인천교통공사 RAIL Marketing이란 고객과의 관계관리(Relationship)강화, 공공기관 및 기업과의 제휴(Alliance) 확대, 양방향(Interactive) 소통으로 상호 윈윈하는 환경 구축, 수익성이 좋은(Lucrative) 사업 추진 등 4개 분야 전략을 통해 공사의 기업가치를 극대화하고 공익성과 수익성을 모두 달성하고자 설정된 마케팅정책이다.

이에 앞서 인천교통공사는 지난 2월 27일 공사의 RAIL Marketing 실천전략 도출을 위해 3급 이상 전체 보직자를 대상으로 워크숍을 진행한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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