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철 황사·감기 막아줄 ’가족건강 지킴이’] 종근당, 마시는 감기약 ‘모드콜플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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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3-18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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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근당 ‘모드콜플루’ [사진=종근당 제공]


아주경제 한지연 기자 = 겨울에서 봄으로 넘어가는 문턱에는 감기 환자들이 눈에 띄게 늘어난다. 목감기·코감기·몸살감기 등 다양한 감기증상은 일상생활에 큰 불편을 초래하므로 적절한 처방과 치료가 필요하다.

최근 환절기 감기 환자가 급증하면서 차처럼 편하게 마시는 감기약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종근당이 출시한 ‘모드콜플루’ 4종이 대표적이다.

‘모드콜플루 올데이’와 ’모드콜플루 나이트’는 해열진통 성분인 아세트아미노펜과 비충혈 제거제인 페닐레프린염산염이 공통으로 들어있다. 졸음을 유발하는 성분과 중추성 진해제 성분의 유무를 구분해 소비자가 증상별로 선택할 수 있도록 만든 제품이다.

주·야간 모두 복용이 가능하며, 중추성 진해제인 덱스트로메토르판브롬화수소산염을 고함량으로 처방해 기침을 억제하는 효과를 강화했다.

야간용 제품에는 강한 진정작용과 항콜린작용을 하는 디펜히드라민염산염을 처방해 비강 내 점액분비를 줄이고 진정 작용으로 감기 증상을 완화하는 데 효과적이다.

‘모드콜플루 노즈’와 ‘모드콜플루 코프’ 두 제품은 해열진통 효과가 있는 아세트아미노펜을 공통으로 함유하고 있다. 여기에 모드콜플루 코프는 기침을 억제하는 중추성 진해제와 가래를 제거하는 거담제, 기관지를 확장시켜주는 성분을 함유해 기침감기에 효과가 좋다.

모드콜플루 노즈는 콧물 등으로 막힌 코의 염증을 가라앉혀주는 비충혈 제거제와 알러지 반응을 억제해주는 항히스타민제를 복합 처방해 코감기에 효과적이다.

모드콜플루 시리즈는 물에 타서 복용하므로 흡수가 빠르고 위장관계 부작용이 적으며 감기 회복에 필요한 수분을 동시에 보충할 수 있다. 시각장애인을 위한 점자와 시각적 이해를 돕기 위한 픽토그램을 적용해 소비자의 편의성을 높인 점도 특징이다. 일반의약품으로 약국에서 처방전 없이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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