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정] 박원순 서울시장

[사진=서울시 제공]

아주경제 강승훈 기자 = 박원순 서울시장은 17일 오후 4시 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중민사회이론연구재단 주최로 진행되는 '울리히 벡(Ulrich Beck) 교수 추모행사'에 참석해 추도사를 낭독한다.

지난 1월 타계한 세계적 석학 울리히 벡 전 독일 뮌헨대 교수는 박원순 서울시장의 초청으로 작년 7월 서울시청을 방문, '서울이 나아가야 할 길'에 대해 논의한 인연이 있다.

한편 박원순 서울시장은 앞서 오전 9시엔 시장 집무실에서 미국 컬럼비아대학교 경영대학원에서 MBA 과정을 밟고 있는 12개 국적의 학생 및 부교수 38명과 만나 서울시정을 소개하는 자리를 갖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