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라이볼에서 진행되는 다양한 2015 문화예술 프로그램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재)인천문화재단(대표이사 김윤식)이 운영하는 송도 트라이볼에서는 2015년 새롭게 구성된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트라이볼은 지난 2014년 다양한 공연, 전시,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하여 시민들을 위한 송도의 대표 공연장 및 문화예술공간으로 자리 매김하고자 노력해왔다.

2015년에는 인천 시민뿐만 아니라 송도를 방문한 방문객들을 위한 다양한 콘텐츠를 기획하고 있다.

트라이볼 전경[사진제공=인천문화재단]


공연 프로그램으로는 클래식 콘서트로 진행되는 “트라이볼 클래식 시리즈” 와 6월 마지막 주말로 예정되어 3일간 재즈에 대한 강의와 공연을 감상할 수 있는 “트라이볼 재즈 축제” 그리고 관객 서비스 차원에서 다양한 공연영상을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감상할 수 있는 “트라이볼 뮤직 스크리닝” 프로그램이 새롭게 신설되었다.

지난해부터 진행하며 많은 성원을 받았던 명사초청강의와 공개방송 형태가 결합된 “금요낭만다방”과 시민들을 대상으로 진행했던 오디션 프로그램 “기타킹” 결선무대 역시 진행된다. 교육프로그램으로는 4월부터 매주 토요일마다 인천의 어린이 및 청소년을 대상으로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 트라이볼 풀”을 진행한다.

2015년 올해의 교육 주제는 ‘공연예술’과 ‘도시의 건축’이다.

이 외에도 “예술교육워크샵”, “렉처콘서트” 등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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