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수도권 단지 내 상가 10개 점포 '재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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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3-17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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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찰 3월 23~24일, 재입찰 3월 25일 진행


아주경제 정치연 기자 =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성남여수, 수원호매실, 화성향남2, 미사강변도시 등 수도권 6개 지구에서 단지 내 상가 총 10개 점포를 경쟁입찰방식으로 재공급한다고 17일 밝혔다.

LH 단지 내 상가는 대단위 택지개발지구에 조성돼 기존 도심과 차별되는 상권형성이 가능하고, 단지 내 탄탄한 고정 배후 수요가 있다. 특히 다른 지역으로의 접근성이 좋아 외부 유동 고객층 확보에도 유리하다.

이번 재분양 대상 물량들은 입지 여건과 교통이 편리한 지구에서 공급되는 단지 내 상가로 대부분 즉시 입점이 가능하고, 오산세교 상가의 경우 최대 60% 할인된 입찰(예정)가격으로 투자자들의 가격 부담을 줄였다.

공급일정은 입찰 23일∼24일, 개찰 24일, 재입찰 25일 실시 예정으로, LH분양임대청약시스 (http://myhome.lh.or.kr)을 통한 전자입찰로 참여할 수 있다.(미사강변 A2BL은 23일 입찰 및 개찰, 24일 재입찰 실시)

신청 자격에는 별도의 제한이 없고, 1인 2개 이상 신청도 가능하다. 분양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LH 분양임대청약시스템에 게시된 공고문을 참고하거나 LH 콜센터(☎1600-1004)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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