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폭풍의 여자 98회 예고' 고은미 딸 이윤정, 결국 정신병원으로 끌려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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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3-17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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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풍의 여자 98회 예고[사진=MBC '폭풍의 여자' 98회 예고 영상 캡처]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MBC '폭풍의 여자' 98회 예고 영상이 공개됐다.

18일 방송되는 '폭풍의 여자' 98회에서는 정신병원으로 끌려가는 도혜빈(고은미)의 딸 민주(이윤정)의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폭풍의 여자' 98회 예고 영상 보러 가기

이날 장미영(송이우)은 민주가 박현성(정찬)의 친자식이 아님을 알고 혜빈을 망가뜨릴 계획으로 기자에게 혜빈과 민주에 대해 폭로한다.

또 소윤(정찬비)의 일과 자신이 현성의 딸이 아니라는 사실에 극도로 예민해진 민주의 모습을 본 이명애(박정수)는 혜빈에게 병원에 데려가자고 제안하고, 혜빈은 화를 낸다.

특히 '폭풍의 여자' 98회 예고 영상에는 정신병원 관계자들로부터 끌려가는 민주의 모습이 담겨 있어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폭풍의 여자' 98회는 18일 오전 7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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