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MBC방송화면캡처]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신곡 쇼케이스를 성공리에 마친 걸스데이 민아가 과거 방송에서 눈물을 흘린 것이 다시금 화제다.
지난해 7월 MBC '별바라기'에 출연한 민아는 걸스데이의 인지도를 위해 방송에서 '고등어춤'을 춘 것을 언급하다 눈물을 흘렸다.
민아는 "당시 팀 이름을 알리려고 열심히 했었는데, 마음고생을 많이 했다. 나도 다른 걸그룹처럼 예쁘게 보이고 싶었는데 늘 웃기는 사람으로만 보는 것 같아 힘들었다"며 울었다.
16일 오전 서울 명동 예술극장 앞 사거리에서 민아는 첫 솔로 미니앨범 '나도 여자예요'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고 앨범 알리기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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