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방송되는 '풍문으로 들었소' 8회에서는 최연희(유호정)의 화를 풀어주려고 노력하는 한정호(유준상)의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이날 정호는 오랫동안 묵혀왔던 과거에 분노한 연희 앞에서 멋쩍은 듯한 모습을 보이고, 일단 연희를 진정시키려 누군가에게 SOS를 청해본다.
또 경태(허정도)가 발견한 서봄(고아성)의 색다른 모습에 정호는 깊은 생각에 빠져 이어질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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