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속사정쌀롱'에 출연했던 아프리카 티비 BJ엣지가 사람들의 시선을 즐기는 방법을 공개했다.
지난 2013년 MBC 에브리원 '익스트림7'에 출연한 BJ엣지는 "강남역이나 클럽에 가면 사람들이 알아본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얼마전 클럽에서 팬들과 생일파티를 했다. 직원분이 '혹시 연예인이세요?'라고 묻더라. 그래서 그런척 하며 서비스를 받았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15일 JTBC '속사정쌀롱'에 출연한 BJ엣지는 "노래 '홍콩반점' 립싱크로 별풍선 16만개(1600만원)를 받은 적이 있다"고 말해 출연진들을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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