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정-문화를 읽자’를 주제로 한 이번 공연에서는 아카펠라 공연, 팝페라 성악공연, 트럼펫‧트럼본‧호른‧튜바와 여러 타악기가 어우러진 브라스 앙상블 등이 펼쳐진다.
매년 총 4회의 문화행사를 개최해 온 지스트는 2015년도에도 ‘문화 열정’을 테마로 서로 다른 레퍼토리의 공연을 개최할 예정이다.
6월에는 ‘열정-문화의 바람이 분다: 전통과 재즈, 춤의 앙상블’, 9월에는 ‘열정-문화의 감동이 퍼진다: 지스트 구성원과 지역사회 문화예술팀의 합동 공연', 12월에는 ‘열정-문화의 마법이 펼쳐진다: 샌드 애니메이션-마술쇼가 예정돼 있다.
문승현 총장은 “지역민 누구나 참석할 수 있는 문화행사를 통해 지스트가 열린 대학이자 소통하는 기관으로서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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