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보건소 ‘제5회 결핵예방의 날’ 홍보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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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3-17 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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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건강한 사회 결핵 없는 상주

아주경제 피민호 기자 = 상주시보건소(소장 우형래)는 오는 24일 ‘제5회 결핵예방의 날’을 앞두고 결핵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고 결핵 조기퇴치실현을 위한 사회적 분위기 조성을 위해 17일 중앙시장에서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결핵예방 홍보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캠페인은 결핵예방, 결핵증상 및 치료에 관한 리플릿, 손수건, 마스크, 홍보물 등을 배부했다.

결핵은 전염성 결핵환자의 기침, 재채기 등을 통한 호흡기로 전파되는 감염병으로 예방하기 위해서는 평소 충분한 영양을 섭취하는 등 개인의 건강관리를 철저히 해야 하고, 결핵환자와 접촉했거나 2주 이상 기침하면 반드시 결핵 검진을 받아야 한다.

보건소 관계자는 “생활 속에서 실천하는 결핵예방 수칙으로 기침을 할 때에는 휴지나 손수건으로 입을 가리고, 2주이상 기침, 발열, 체중감소, 수면 중 식은땀 등의 증상이 나타나면 꼭 결핵검진을 받아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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