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봉철 기자 =한국도금공업협동조합은 ‘국제표면처리 도금·도장기술산업전(SURTECH KOREA)’을 후원한다고 17일 밝혔다.
도금산업에 대한 인식제고와 도금산업 발전을 위해 오는 18일부터 20일까지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수도권 최대 규모, 최고 수준의 표면처리 산업 전문 전시회로 표면처리산업의 현재와 미래의 발전가능성을 가늠할 수 있다.
도금, 도장, 열처리 분야에 필요한 각종 기술, 설비, 기자재부터 IT융합 첨단화 시스템과 정교한 기술력을 필요로 하는 반도체, 나노 분야까지 산업의 면면을 실제적으로 한자리에서 살펴볼 수 있다고 조합 측은 전했다.
조합은 “특히 첨단 나노산업분야는 최근 표면과학의 결정적인 핵심기술로 떠오르며 도금 기술의 가치를 높이고 있는 분야로 주목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 행사는 지난해 미국, 일본, 독일, 프랑스, 대만 등 글로벌 기업들이 참여해 산업통상자원부가 인증한 국제인증전시회로 글로벌 전시회로 거듭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전시회가 열리는 송도 컨벤시아는 관련업체가 밀집한 경기, 인천 등으로부터 접근이 유리해 실질적인 사업의 장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와 함께 ‘2015 국제접착·코팅·필름산업전시회’도 함께 열린다. 이 전시회에서는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 기기 등의 소형화에 큰 역할을 하고 있는 점·접착 및 코팅 관련 최신 제품과 기술을 선보일 예정이다.
최경태 한국도금공업협동조합 전무는 “올해 전시회는 참가업체 수, 해외 바이어, 참관객 등이 더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며 “참가기업, 참관 바이어 모두의 만족과 넓게는 표면처리산업 활성화에 중심이 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했다”고 말했다.
도금산업에 대한 인식제고와 도금산업 발전을 위해 오는 18일부터 20일까지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수도권 최대 규모, 최고 수준의 표면처리 산업 전문 전시회로 표면처리산업의 현재와 미래의 발전가능성을 가늠할 수 있다.
도금, 도장, 열처리 분야에 필요한 각종 기술, 설비, 기자재부터 IT융합 첨단화 시스템과 정교한 기술력을 필요로 하는 반도체, 나노 분야까지 산업의 면면을 실제적으로 한자리에서 살펴볼 수 있다고 조합 측은 전했다.
조합은 “특히 첨단 나노산업분야는 최근 표면과학의 결정적인 핵심기술로 떠오르며 도금 기술의 가치를 높이고 있는 분야로 주목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전시회가 열리는 송도 컨벤시아는 관련업체가 밀집한 경기, 인천 등으로부터 접근이 유리해 실질적인 사업의 장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와 함께 ‘2015 국제접착·코팅·필름산업전시회’도 함께 열린다. 이 전시회에서는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 기기 등의 소형화에 큰 역할을 하고 있는 점·접착 및 코팅 관련 최신 제품과 기술을 선보일 예정이다.
최경태 한국도금공업협동조합 전무는 “올해 전시회는 참가업체 수, 해외 바이어, 참관객 등이 더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며 “참가기업, 참관 바이어 모두의 만족과 넓게는 표면처리산업 활성화에 중심이 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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