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법재판소 부산 지역상담실 18일부터 상담 실시

아주경제 부산 정하균 기자= 헌법재판소 부산 지역상담실이 18~20일 부산광역시청 3층 애민실에서 운영된다.

헌법재판소 지역상담실은 헌법소원심판을 비롯한 헌법재판제도 이용 활성화를 통한 국민의 기본권 보호 확대 등을 위해 지난해 3월부터 매월 광주와 부산에서 운영해 오고 있다.

상담예약은 헌법재판소 홈페이지(www.ccourt.go.kr → 함께하는 헌법재판소 → 지역상담실 운영안내 → 상담예약) 또는 전화(02-708-3467, 051-888-5366)로 가능하다. 상담실을 찾는 민원인이 관련서류 등을 준비해 오면 헌법소원심판 청구서도 바로 접수할 수 있다.

운영시간은 18일은 오후 2~5시, 19~20일은 오전 10시~오후 5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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